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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글쓸때 가장 어렵다고 느끼는것..
게시물ID : readers_250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ladmsdud
추천 : 1
조회수 : 45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5/05 02:12:10
감상문을 쓸때에는 자신의 감정과 느낌을 있는 그대로 써내려가는게 좋다 생각해요.
 
아이의 일기도 오늘있었던일을  있는그대로 모두 일기장에 써놓은 걸 보면 재밌잖아요? 
  저는 한살한살 나이가 많아질수록 ,  어릴때처럼 글을 쓰는게 어려운걸느껴요.   감정 과 느낌을 글로 표현하는건 즐겁기만했는데  . 유치할때를 벗어나서 주위사람들이 넌 어른스럽구나  라고 말할때부터   , 감상문을 쓸때도 다른사람을 위한 글을 쓰게 되는거죠... 어짜피 이 글을 읽은사람은 다른사람일테니 , 직설적으로 말하면 이 글을 읽을 사람이 어떻게봐야 나를 더 유식하게 보고 무식하게 보지 않을까.. 

이런생각을 하면서 글을 쓰게되면 글을 쓰다가도 뭔가 잘못되가는걸 느껴요. 
그런데 그렇게 글 쓰는게 멈춰지지가 않는거죠. . .    자신도 잘 이해못하고 책에서 읽은 어려운 단어로 문장을 쓰고 , 


 그런다음에 다 쓴 글을 읽으면 저도 이게 무슨 문장이고 무슨 글인지  이해를 못해요 . 저만 그렇지않다고 해도 자신이 쓴 글인데 자신이 이해를 못한다니 너무 속상하잖아요..

  제 느낌과 생각을 쓰는것이 너무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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