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비슷한 글 올렸는데.

시장점유율 관련해서 경쟁사에서 전략적 접근 및 마케팅으로 상생 발전할 수 있을거라 보는 입장입니다.

현재 현기가 독점하고 있는 시장구조에서 후발주자로 볼수 있는 르쌍쉐에서 어떤 전략을 보여야 할지

답은 나와 있으나 실행이 안된다고 볼 수 있죠.

독점체제인 현기는 마케팅 정말 잘하고 있고 고객을 가지고 놀 정도죠.. 그러니 고객의 소리에는 그다지

귀 기울이지 않는거고.. 물론 아예 안하는건 아니고 자기들 나름대로 연구하고 개선을 진해하고 있지만

소비자 입장에선 항상 목마를 뿐이죠

그렇다면 르쌍쉐는 어떤 전략을 가져야 할까요? 마케팅 전략에서 후발주자의 전략을 정리한 장표가 있어

가지고 와 봤습니다.

좀 다른 분야의 마케팅 전략툴이긴 하지만 시장에서는 비슷하게 적용되지 않을까 추측해봅니다.

선발주자를 이길 수 있는 전략적 방법이 다양하게 제시 되어있어요

다들 보시기에 르쌍쉐에서 어떤 전략적 접근을 하고 있다고 보십니까?

현기의 마케팅에 대해선 왈가왈부할 꺼리도 없습니다. 이미 다 잡아 먹고 있으니 지금처럼 해도 그들은

손해볼게 없죠 자..그럼 다른 기업은 어떨까요?

첫번째 1등에게 다방면의 타격을 줘서 정신차리게 하자

두번째  2 3 등이 전략적 접근으로 소비자의 마음을 돌리게 하자 그러면 1등도 당연히 정신 차릴 것이다

한가지는 직접 행동 하자는 것이고 두번째는 기다리자는 것입니다.

둘중 어떤것이 더 효과적일까요?

제 생각은 소비자 입장에선 첫번째가 훨씬 효과적일거라고 봅니다. 영향력이 금방 나타나니까요

첫번째 방법이 순기능만 있을까요? 다양한 역기능은 없을까요? 매출감소에 따른 구조조정 협력업체 도산

가장 비슷한 사례가 현재 진행형인 해운업 관련사업 아닐까요? 자의던 타의던 제품이 판매되지 않으니 기업의 존재 자체가

흔들릴 정도 입니다. 정신 차릴 수 있을때 까지만 타격을 주자..?? 그 기준선은 어디이며 누가 정하고.. 모든 소비자에게

그 기준선이 전달 될까요? 무리 아닐까요??

그래서 대안으로 나온게 두번째 방법 후발주자에게 기대해보자.. 시간은 걸리겠지만 역기능보단 순기능이 많다고 봅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현실로 돌아와 보면 후발주자들이 어떠한 방법론을 적용했을까요? 선두기업의 악습 악행을 점점 답습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안타까운 현실이죠... 안그렇습니까???

저는 두번째 방법을 택하겠습니다. 그래서 후발주자에서 좋은 제품이 나오면 관심 가져주고.. 구매해야 한다면 구매 하고

구매해보고 좋다면 주위에 추천하겠습니다. 시간은 걸리지만 전 이방법을 택하겠습니다.

개인마다 기준점이 다르고 시각과 생각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누구에게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라고 하는건 아닌듯 합니다.

각자 자기만의 스타일로 참여 하는게 가장 올바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아침장사 마치고 시간 남아서 뻘글 하나 남기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