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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이이야기7
게시물ID : freeboard_13118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치를햄에
추천 : 0
조회수 : 15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5/05 09:4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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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나에게 퍼부은 비속어로 인해 엄마에게 실컨 꾸질함을 들은 동생은 나를향해 무서운 눈초리를 쏘아올리며 조용히 자신의 방으로 돌아갔는데,
무섭다는 생각보다는 어린동생이 은근히 귀엽다고 느꼈다.
어렸을때부터 동생과 같이 있는 시간이 많아 그런지 몰라도 나는 좋아하는 여성을 볼때
키크고 이목구비가 뚜렷한 현대적인 미인의 상보다는,키작고 귀엽게 생긴 아기같은 스타일을 선호했다.
참고로 나는 TV에서 아이돌을 볼때도 섹시하고 몸으로 표현하는 그룹보다는 귀엽고 청순한 스타일을 좋아하는 편인데,덕분에 아이돌 팬클럽에서 활발히 활동도 하고있엇다.
주변 사람들은 내가 닉네임 SHORY L.E라는 사실을 모르지만 나는 시간이 날때마다 새로나온 앨범을 찾아보고 그날 스케쥴을 찾아보는등 팬으로서의 의무를 행사하고 있는중이었다.
나중에 시간이 되면은 알바로 돈을모아 콘서트에도 갈려고 생각중이다.물론 그건 먼 미래고 지금은 학생으로서 시험공부를 해야하는 처지이지 말이지만........
TV를 보던중 엄마가 저녁으로 치킨이 어떻냐고 해서 나는 흔퀘히 수락했고
내가 직접 주문전화를해서 배달까지 받은후 치킨을 맜잇게 먹은후 웹서핑을 조금하고
잠자리에 들었다.
다음날 오전.......
주말인데도 불구하고 아침 일찍일어난 나는 간단한 세면과 양치질을 하고 머리에 왁스칠을 한 채로 친구들과 예정된 약속을 지키기위해 pc방을 향해 갔다.
pc방에 도착하니 이미 친구 몇 명은 게임을 하고있엇고,
나머지는 없는 걸 보아하니......세상모르게 자고있거나 아니면 혹은....약속따위 벌써 ·뇌한구석에 얌전히 모셔논 상태일지도?, 라는 생각을 하니 본인들이 우선 약속을 해놓고
막상 당사자인 나는 일주일에 오직2번인 , 상대적으로 소수이고 피같은 주말, Albert라는 작자의 말을 인용하자면은 상대성이론에따라 하루가 1분1초같은 주말을이라고 생각하며 씩씩대며 자리에 앉았지만 금세 누그러진체 게임을 켰다.(원래 그런애들이고 이런 상황에서 그런걸로 생색내면은 쫄보로 찍힐수도 있으닌)그런거 나라를 다 준다고 해도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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