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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는 돈은 꾸준한데 들어오는 돈이 없으면?(한국 경제는 터진다.)
게시물ID : sisa_7337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ommitment2
추천 : 1
조회수 : 53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5/05 10:3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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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경제 위기다. 이곳저곳에서 말이 많다..

사실 이런 말을 하기가 참 싫다. 불안 조장을 해서
소비심리가 떨어질수도 있는거고 .. 

일단 한국 경제는 "가진것에 비해 너무 많은 소모재가
필요하다" 라는게 내 진단이다.

여태껏 한국은 화학 철강, 반도체 전자제품, 자동차 선박 의 3대 산업의 Manufacturing , 즉 제조업을 통해
외화를 벌고, 거기서 얻은 자본으로 
경제기반을 구축을 하고 유지비를 충당을 했다.

이제 어느정도 내가 말하고자 하는게 감이 올것이다.
지금 저 3개 산업이 다 쇠락하고 있거나 선박의 경우
파산을 했다. 이미 다리 하나가 잘려나간 것이다.

이건 매우 심각한 사태다. 안일하게 생각할 일이
아닌것이다. 

한국은 매년 중국으로부터 농산물을 수입을 하고
중동에서 석유를 수입하며 고정 지출이 나간다.

즉 지출은 계속 나가는데 들어오는 돈이 없는것이다.

노령연금 상승 및 실업자 구직급여 지급등
소위 모아놓은 비축자본으로 현제 "마취제"를 써서
겨우 이정도 선에서 막았는데 지금 이정도 선이라는게
소위 중국인 관광객이 안오면 상권이 죽을정도로 빈약하고 약한 경제상황과 현실인 것이다. 

터진다. 

시간이 얼마 없다. 

신산업? 통일? 뭐든 빨리 준비하고 대비를 해야한다.
비축자본은 한정되어 있다. 

내 눈에는 보인다. 이건 시한폭탄이다. 
지금도 시간은 계속 지나가고 있다. 

부디 이게 지나친 비관론이고 틀리길 바라지만
그렇게 되진 않을것이다. 

정치권에서 경제를 제1우선순위로 생각하고 실천해야
할 이유일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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