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덕에 전자 문명덕에 수능을 쫄딱 망한 사람입니다 물론 제 의지때문이 아니냐 할 수 있습니다만 여튼 그 영향이 크게 작용한 케이스니까요 그래서 대학은 꾸진대 왔지만 열공해서 성공해서 여자친구만들고 잘먹고 잘살계획입니다 그런데 다들 스무살이라고 소개팅받고 놀고 아!!!!!!!!!!!! 정말 제 초심을 흔드는 일이 많습니다 쏠로 생활이란게 이런건가요 먼가 허전하기도 하고 외롭기도 하고 이게먼가 싶기도 하고 휴, 답답한 맘에 다들 어떻게 쏠로생활을 보내고 계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