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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와 청와대가 정상외교 성과 부풀리기를 통해 대국민 사기극 의혹
게시물ID : sisa_7337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알아볼까
추천 : 5
조회수 : 221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5/05 14:57:05
Home / Headline / 테헤란 타임스, 한국 정부 이란에 250억 달러 투자

테헤란 타임스, 한국 정부 이란에 250억 달러 투자


-한국이 수주했다는 내용 어디에도 없어


– 이란, 한국 180억 달러 규모로 무역 늘리기로

이 정도가 되면 대 국민 사기가 아닌가 싶을 정도다.

청와대가 홈페이지 청와대 뉴스를 통해 “박근혜 대통령이 한-이란 정상회담을 계기로 역대 최대인 42조 원의 경제외교 성과를 창출”했다고 밝히고 한국의 대다수 언론이 일제히 ‘이란서 42조원(또는 52억원) 수주-역대 최대 경제 외교성과’라고 대대적으로 보도하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박근혜 경제외교성과 뛰우기가 사실과 다르다는 주장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이란의 테헤란 타임스가 한-이란 정상회담을 보도하면서 청와대의 발표와는 달리 42조원 수주가 아니라 오히려 한국이 이란에 250억 달러(약 29조 원)를 투자하기로 했다고 보도하고 있어 파장이 일고 있다.

뉴스타파의 보도를 보면 특히 이 신문 뿐 아니라, 이란의 대통령실 홈페이지에도 42억 수주에 대한 이야기는 어디에도 없을 뿐 아니라 양국 정상이 양국의 교역규모를 현재의 연간 60억 달러에서 향후 180억 달러로 3배 늘리자고 결의했다는 내용, 이란과 한국이 19건의 협정 등을 체결했다는 것과 “한국기업들로부터 투자를 유치할 수 있게 됐으며(requires South Korean companies to invest)”, “기술이전도 받을 수 있게 됐다(coupled with transfer of advanced technology to Iran)”고 밝히고 있어 박근혜 정부와 청와대가 정상외교 성과 부풀리기를 통해 대국민 사기극을 연출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다.


테헤란 타임스 보도 전문 번역 ---  https://thenewspro.org/?p=19003



참고

이란에서 MOU 제일 많이 체결한 대림산업 주가가 6% 이상 급락.



실시간 증권정보

대림산업(000210)
현재가  83,300 | 5,700 | -6.4% (05.04 장종료 기준)거래량  580,225  |  시가총액  28,988억  |  시총순위  76위 (코스피)  더보기
지수동향  코스피 1,976.71 9.7 코스닥 694.17 4.49  (05.04 장종료 기준)


국민일보등은 여전히 대림산업 이란 수주 (사실은 MOU) 부풀리기



42조원+α…이란서 ´잭팟 수주´ https://t.co/aFpP4GfADO 

이명박71건MOU(양해각서)중1건 성사~ 성사율0.014% 기대하시라~ 박근혜 양해각서(MOU)~~



참고 글 -- 출처  --- http://blog.naver.com/huskihuski/220700561933 

여러국가와 MOU를 체결해두고 그중에서 가장 나은 조건을 제시한 국가와 계약을 체결하면 그만.

예를들자면 여러분이 차를 살까하는데 현대차, 기아, 르노삼성, 쉐보레 등등 여러 회사의 영업사원들이 서로 각종 할인을 해주겠다며 견적서를 제출하고 있는 상황과 동일하다는 거죠. 차 살 사람은 아직 계약서에 싸인도 안했는데 판매원 혼자 차를 판것과 다름없다며 떠들고 다니면 이거 코메디 아닌가요?


실제 MB정부때 자원외교 관련하여 수많은 MOU를 체결했다고 대대적으로 홍보 했지만 결국 최종 계약으로 이어진것은 단 1건...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19590 


출처 https://thenewspro.org/?p=19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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