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유튜브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출연 대담
윤 대통령 위신 염려.."대통령은 국민 주권의 상징"
유시민 작가가 "대통령이 바지를 바꿨다"고 말한 대통령실 대응에 대해서 "그게 무슨 말이냐"고 일침을 가하며 윤석열 대통령의 위신을 염려했습니다.
유 작가는 어제 김어준 씨가 운영하는 유튜브 딴지방송국의 '다스뵈이다'에 출연해 "대통령은 내가 뭘 하고 싶다, 이런 게 뚜렷이 없다. 각자 와서 빼먹는 것"이라고 진단했습니다. 그는 "노천광이 어디 있다고 발견한 자들이, 충성하는 척하면서 곡괭이 들고 파먹는 것"이라고 대통령 측근 인사들을 거세게 비판했습니다.
출처 | https://v.daum.net/v/202209101350105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