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저희는 성균관대학교에서 소비자 마케팅 수업을 듣고 있는

‘센티드’ 팀이라고 합니다~!!!!

 

 

 

 

(호잇.....)

 

 

저희는 저번주에 향수 사용과 관련하여 여러 커뮤니티에서 설문조사를 부탁드렸고...정말 놀랍게도 무려 2000분이 넘는 분들이 저희를 귀엽고, 불쌍하게 봐주시어 참여를 해주셔서 저희는 단연 최고의 발표를 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여러분!!!

다양한 커뮤니티에 올려서 정확한 수치는 알 수 없지만 이곳에 올린 이후로 응답횟수가 휙!휙! 높아져서 이곳에 특히나 더욱 감사를 느끼고 있습니다!!

 

설문조사를 마치면서 결과에 대해 혹시 일부라도 공유를 해 줄 수는 없냐는 일부 유저분들이 계셨고, 저희도 의미있는 결과는 공유하는 것이 모두에게 더욱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짧게나마 일부 결과를 공유하겠습니다!!

 

 

 

 

 

 

저희는 결과를 보면서 향수가 하나의 아이덴티티 요소로 자리 잡았구나라고 느꼈습니다. 향수를 단순히 후각, 냄새적인 기능적인 요소로 받아들이기 보다는 나를 표현하는, 나의 만족을 위한 문화적인 요소로 받아들인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이 결과에서는 대다수의 응답자 분께서 인터넷 공간(카페/커뮤니티 + 블로그)에서 정보를 많이 얻는다는 것, 블로그 같이 일방향적인 공간보다는 카페나 커뮤니티처럼 쌍방향 소통을 할 수 있는 곳에서 정보를 많이 얻는구나~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로부터 인터넷 공간에서의 향수를 어떻게 마케팅할 것인가라는 데에 포커스를 맞출 수 있었으며, 직접 맡아야 알 수 있는 향기를 인터넷으로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 많은 고민을 할 수 있었습니다!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저희는 사실 조말론이나 샤넬의 높은 순위를 예상했었는데, 랑방이 의외로 높아서 과연 랑방은 어떤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가지고 소비자들에게 접근하는지 더 공부해봐도 재밌겠다~ 라는 생각도 하게되었습니다!!

 

 

 

 

 

 

 

 

 

 

감사의 의미로 스타벅스 기프티콘은 오후 8시 40분 경에 일괄 발송하였습니다. 마음같아서는 모든 분들에게 모두 발송해드리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였으나, 경제적 현실앞에...ㅜㅜㅜ 20분을 뽑아 무작위로 발송해 드렸으니 기프티콘이 도착하지 않았더라도 대학생에게 큰 도움 한번 주었구나~라고 관대하게 생각해주시기 바랍니다ㅜㅜ...!!!! 받으신 분들은 더운 연휴 중간에 시원한 아메리카노로 기분전환 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