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해외 만화 공유사이트들(주로 영어계 사이트)에서
한국 웹툰을 심심찮게 볼 수 있어요
아예 '나이트런'의 경우는 한 사이트에 직접 영어번역을 해서 올리고 있던 걸로 알고 있구요
노블레스의 경우는 아예 인기 탑텐에 올라있던가...
정말 한국 웹툰도 타 국가 포탈사이트 등과 연계해서
외국어판으로 연재해도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아 물론 '마음의소리'나 '생활의 참견' 같은 한국형은 조금 무리일수도 있지만...
'세 개의 시간' 과 같은 국가 간의 이해를 도울 수 있는 만화나
'브레이커' 와 같은 무협액션만화
'마술사' 같은 판타지
'멜로홀릭' 같은 추리-현대판타지
등등
생각해보니 해외 나가도 좋을 만화 많네요
-p.s. 제가 다음은 잘 안보고 네이버만 주로 봐서 네이버 만화 언급이 많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