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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의사, 의대생들이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진로관련 내용입니다. 본삭금
게시물ID : medical_121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도시락먹는중
추천 : 1
조회수 : 1796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4/10/09 22:3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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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22살이고
 
공대생 2학년입니다.(재수는 아니지만 1년동안 다른걸 하였습니다) 학교는 나름 괜찮은 학교를 갔습니다만, 예전부터 그리고 지금까지도 의대가 계속 끌리네요.
 
일단 의대를 갈수있냐없냐는 재쳐두고 생각을 해볼때에, 제가 묻고싶은건 현직의사, 의대생분들은 왜 의사가 되었는지(솔직하게) 의대의 입장에서 명문대 공대를 졸업하고 회사원이나 연구직이 전망이 더 좋은지, 아니면 전문직인 의대가 더 전망이 좋은지를 묻고싶습니다.
 
사실 좋아하는걸 하는게 가장좋다지만, 제 취미는 게임, 독서, 운동 정말 다른사람들 다하는 3가지의 취미를 즐겨하는지라 그걸 지금와서 직업을 삼기에는 무리가 있고, 아무리 좋아하는거라 하더라고 그게 직업이 되면 더이상 즐겁지 아니할꺼같아 진로에 대해 계속 고민을 하게 되네요.
 
그리고 제가 22살입니다만 내년2월에 입대예정입니다. 제대후 바로 의대 입학이 가능하다는 전제하에 군필 장수생의 처지는 어떤지도 고민이 되네요.
 
후 확신이 서질 않으니 뭔가를 하기도 힘들다는 생각이드네요. 지금있는 대학의 장학금과 네임벨류에 미련이 남아서 그런거같습니다. 어쩌다보니 고민글이 되버렸는데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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