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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12107짧은주소 복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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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7/9
조회수 : 268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04/12/17 14:50:50
그의 개인블로그에서의 글 중 KBS 여성 아나운서를 '유흥업소 접대부'에 비유하며 저급하게 비난한 글을 올려 파문이 일고 있다.
그의 언행은 분명 잘못된것이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개인블로그의 개인적인 생각을 표현한 글일뿐이다
사적인 공간에서 사적인 자신만의 수구꼴통적인 생각을 마음껏 펼친것 뿐이다
그것이 문제가 되어야 하는가?
많은 이들이 공공연하게 전여옥을 오크라고 부르고 웃고 있다
그것이 사적인 공간에서 웃자고 혹은 그녀에 대한 반감으로 자유롭게 표현한것이다
하지만 유흥업소 접대부 보다는 오크가 더 기분 나쁜 말일수도 있다
반대로 한겨레 신문기자 중 누군가의 개인홈피에 딴나라를 욕하는 글 하나정도는 분명히 있다고 생각한다
(정치에 관심있는 이의 홈피 중 딴나라 욕하나정도는 기본^^)
이를 만약 딴나라에서 명예훼손이니 어쩌니 하면 말이 된다고 보십니까?
그가 기자이기 때문에 공인이고 공인의 개인블로그라도 용서할수 없다?
만약 그가 개인블로그가 아니라 신문기사를 그딴식으로 썻다면 정말 용서못할 생각이었을것이다
하지만 그는 어디까지나 개인블로그에 개인적인 생각을 (비록 그생각이 개똥이라고해도) 표현했을뿐이다
오히려 개인블로그의 글을 퍼와서 네티즌의 비난을 이끌어낸 그 기사를 쓴 기자가 비난받아야 정상아닌가 싶다
누가봐도 욕먹을 생각을 했다손 치더라도 어디까지나 개인블로그의 개인글.. 일뿐
그런 개인적인 글이 이렇게까지 욕을 먹고 관심을 불러일으키는건
어디까지나 그가 좆선 기자이기 때문? 한번 씹을 건수 발견했다?
아니면 여성비하? .....
좆선의 기자고 그 표현이고 떠나서
그가 만약 기사를 이딴 식으러 썼다면 지구 반대쪽까지 따라다니면서 욕하겠지만
개인 홈피서 주절거린 소리를 이런식으로 한단건 절대 말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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