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스포츠서울 윤세호기자] LG와 차우찬이 2년 최대 20억원(연봉 3억원, 인센티브 합계 14억원(연 7억원))에 프리에이전트(FA) 계약을 마쳤다.
LG와 차우찬은 지난 2일 2월 들어 첫 협상테이블에 앉아 계약을 완료지었다. 이로써 LG는 토종 선발진 리더를 확보했으며 차우찬은 다시 핀스트라이프 유니폼을 입고 다가오는 시즌을 준비한다. 차우찬은 지난해 7월 24일 잠실 두산전에서 갑작스러운 통증으로 아웃카운트 하나만 잡은 뒤 교체됐고 이후 마운드에 오르지 못했다.
출처 | https://sports.v.daum.net/v/20210203090417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