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시간 100여시간째.. 스켈리게로 넘어왔습니다.
이 게임이 왜 갓쳐라 불리는지 이제야 감이 좀 옵니다..
초반 플레이시 스토리도 모르고 시스템도 뭐가뭔지 모를때는 정말 재미없었는데
노비그라드 여행하면서부터 본격적으로 빠져드네요..
정치,범죄,전쟁,인종차별 등등.. 캬.. 에피소드가 끝이 없네요
게임에 몰입이 잘되니 시리가 왠지 내 딸같은 느낌도 나고..
미발견지역 탐험하다 산에올라 경치구경 하다가 바질리스크에게 당하기도 하고..
트리스 고문받을때는 정말.. 아 이거 중간에 칼춤을 춰야하나... 대의를 위해 참아야하나
고민되더군요..
여튼 오늘도 즐거운 스켈리게 여행을..
# 질문 : 케어모헨 언제 갈 수 있나요??
늑대교단 장비퀘는 렙14인데 케어모헨으로 갈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