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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찹쌀떡' 청년달인의 실체.
게시물ID : bestofbest_1210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인er
추천 : 486
조회수 : 71139회
댓글수 : 0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3/08/02 14:50:07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8/02 10:40:36
http://news.nate.com/view/20130801n18760?mid=m0001 기사.

요약 

딸기찹쌀떡은 안사장과 할머니가 고안해놓은 것. 점포역시 안사장이 김씨가 찾아오기전 이미 오픈해서 영업중.

촬영당시만해도 동업자 ( 안사장 지분 51% 김씨 49% ). 안사장은 김씨가 달인이 아니라며 촬영을 거부했으나 김씨는 촬영 강행.

안사장이 대동한 사람들은 가게를 축하하기 위해 찾아오기로 했었던 지인들.

딸기찹쌀떡과 별개로 과일찹쌀떡을 고안해낸 사람이 따로있음. 2010년 홍대에 카페바바의 모 여사장. 김씨가 무작정 배우려하자 여사장은 100만원을 요구. 김씨는 절충이 안되자 포기. 이후 자신이 과일 찹살떡의 최초 개발자라 주장. 살려달라 , 대기업횡포, 국회앞 1인 시위.

투자금은 안사장 5500 김씨 4500. 김씨가 안사장에 투자금을 깍아달라 요청. 600깍아줌. 김씨의 실투자금 3900. 안사장은 실투자금액인 3900을 돌려준다 하였으나 김씨는 이를 거부하며 네티즌에겐 4500이라고 소개.

대기업과 회장내용. 그 대기업이라고 소개된 기업은 실제론 자본금1억에 직원수 10명내외의 중소기업. 회장은 아무관계가 없음.

조폭,건달은 조작.

일본어로된 상표권은 3년전 2010년 일본의 서예가로부터 받은 글씨. 한글 로고체 역시 2010년에 완성한 디자인. 딸기모찌라고 된 한글글씨체는 2013년 1월에 받은 글씨.
김씨를 만난 4월전에 이미 모두 완료되었던 상표권.

거래처 번호 다 공개하며 자신은 끊은 적이 없다. 주요 거래처인 풍년떡집에 관련된 일화 기사본문에 있음. 여기서 김씨의 의심스러운 행동이 거론되어있음.

쫓겨난게 아니라 스스로 나감.

스승얘기는 안사장이 일본 오사카의 '에비스야' 라는 7년정도 거래한 주방 기물 거래처에 빙수기계를 주문해놓고 김씨에게 픽업해오라고 보낸 일본 출장. 간 김에 일본의 딸기모찌 상점도 잘 견학하고 오라 하였음. 

안홍성씨가 밝힌 사건일지

2012년 12월 : 안홍성 명동점포 계약

2013년 1월 : 별별스낵 상호로 창업

2013년 3월 : 딸기모찌 상품 블로그에 올라옴

2013년 4월 : 김민수가 찾와와 취업 요청, 김민수 가르침

2013년 5월 : 김민수와 동업계약 체결

2013년 6월 3일 : 이찌고야 상호로 재 오픈

2013년 6월 10일 : 김민수 생활의 달인 출연 (갈등 심화)

2013년 6월 17일 : 투자금 환불 1차 협의

2013년 6월 18일 : 투자금 환불 2차 협의, 김민수 거부로 결렬

2013년 6월 19일 : 계약해지통보

2013년 6월 19일 : 김민수 자진 영업포기

2013년 6월 25일 : 이찌고야 명동점 영업 중단

2013년 6월 26일 : 안홍성 이찌고야 명동점 영업 개시 ? 월세문제 등

2013년 6월 27일 : 김민수 카카오스토리로 “갑의횡포” 유포

2013년 7월 : 김민수 1인 시위, ‘시사매거진 2580’ 보도


이 글은 기사에 대한 요약문이며 본 작성자의 개인적인 견해는 일절 들어가지 않았음을 명시합니다.

진실공방은 아직 끝나지 않았으나 안씨의 주장도 들어볼 필요가 있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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