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물건 파시는 분들 보면 너무 시끄러워요
조용히 타고 가고 싶은 마음도 있고
(품목은 당연히 다르지만) 월세 내시고 장사하는 분들은 뭐가되나 싶기도 하고
그런데 지하철에서 물건 차시는 분들은 정말 하다하다 안돼서
마지막까지 오신 분들이라는걸 티비에서 봤거든요...
오죽하면 그러실까 싶은 마음도 들고 문자로 신고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을 때가 있는데 좀 참아요
그리고 지하철 양보도..... 제가 한시간 조금 안되게 매일 이동해야 해서
임산부 아니면 정말 어르신 분들 아니면 잘 양보 안하거든요 너무 힘드니까.....
근데 가끔 옆에 앉은 중년 아저씨 아줌마들이 눈치를 주세요
하지만 전 꿋꿋히 버팁니다 그런데 마음이 편치 않아요...ㅠㅠ
여러분들은 어떠세요???? 그냥... 궁금해서요^^
남은 휴일 즐겁게 보내시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