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humorstory_1210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reak4life★
추천 : 10
조회수 : 511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06/07/06 12:25:51
제 컴퓨터에 있던 야동을 적발 당했습니다..
전 누워서 쉬고있던 찰라에 여자친구는 컴터는 하고 있었더랬죠..
순간 "오빠 나 이상한거 발견했어"
전 my pictures 에 있는 앨프녀 사진이나 되는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서양 야동? sexy xxx !@#$^!#@$@#%@ 뭐???"
전 움직일 수가 없었습니다..
5분동안 서로 말도 안했죠..
무슨말을 할까 정말 머리를 굴려봐도 적절한 말이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전 그냥 "놔둬 오빠 보는거야" 이랬던 것이었던 것입니다..
고작 4개밖에 안되었던 파일이었지요..
깊이 숨겨놓던 녀석들이었는데 에이 내컴터 누가 만지겠어 설마하다 이런 일을 당했습니다.
이런 어처구니 없는일.. 오유 남자분들은 없으시겠죠? ㅡㅡ;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