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글 링크.
박원순 재산이 마이너스 5억?4억인데 방배동 아파트 월세(250만)과 차 2대 등등을 꾸려나가고
강남을 고집하는 이유에 대해 아시는 분.
1. 서울시장 명분 때문에 서울집 고집? -> 강북이나 강서도 있잖음. 강남은 비쌈.
2. 소득수준이 어느정도이길래? -> 아내가 디자인회사 문 닫은 걸로 기사 나오지 않았음?
3. 경기도 집 제공 거부 -> 단지 서울시장 명분 떄문에?
4. 집주인의 월세배려? -> 그래도 250을 빚 5억인 사람이 내기엔 이해 안 됨.
제 상식으로는 빚이 그 정도 있으면 차는 이해하지만(둘의 직업 특성상 이동수단은 필요하다 생각)
딸 유학도 이해하지만(학교 장학금으로 1년 유학가는 사람 많음) 집은 도저히 이해가 안 됨.
빚이 있으면 집을 줄이는 것이 가장 빚 부담을 크게 덜 수 있는 방법임.
괜히 어려우면 작은 집으로 이사가는 게 아님.
이에 대해 박원순 후보는 책 떄문에 안 된다고 하였지만,
강북 강서에도 사람 안 사는 거 아님. 거기서도 책 넣을만한 집 훨씬 싸게 전월세 가능.
이 부분이 제일 이해가 안 됨. 왜? 라는 의문에 대한 답이 안 나옴.
박원순이 좋더라도 확실히 해야할 껀 해야한다고 생각함.
나 서울 삼. 전에 역삼(강남)에서 전세 살았음. 지금 강북으로 일 떄문에 이사왔는데,
같은 돈인데 집평수가 2배로 늘었음. 그래서 더 이해 안 감. 강북이라고 해서 서울외곽 아님.
한강 근처임. 그런데도 가격차이 너무 심하게 차이남. 강남 방배동은 장난 아닌 동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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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막는 리플.
1. 나경원은 얼마나 더러운데? 재산축적과정 알기나 하나?
- 앎. 나경원은 신경도 안 씀. 박원순 재산만 궁금함. 왜냐면 나경원은 아니까.
그렇다고 나경원이 더럽기 때문에 박원순 재산은 묻지 말라는 건 말이 안 됨.
2. 알바새끼. 애쓴다.
- 나 알바아님. 서울시민임. 검색해도 안 나와서 묻는 거임.
3. 기부해서 그렇다. 원래 부자다.
- ㅇㅇ 앎. 그래서 더 문제.
4. 어려워서 전세에서 월세로 옮겼다.
- ㅇㅇ 앎. 근데 그 월세도 250인게 문제. 250 벌어봣음? 못해도 한달의 반 이상은 꼬박 일해야 나오는 돈임.
이런 리플은 좀 안 써줬으면 해서 적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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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어제 이 글 올리고 아이피신고 10회 먹어서 글이 써질까 안 써질까 생각중.
안 써지면 아이피신고 받아서 그렇다고 생각하겠음.
kakajo님이 박원순 캠프에 직접 전화해서 문의해 준다고 하셨음. 기다리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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