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화는 보편적 의미에서의 관용입니다.

예컨데 내가 사는 경상도 영도에 어느날 서울에서 
이사를 왔다고 가정을 해봅시다.

그럼 마 니 사투리 안쓰나? 
서울놈은 비실비실해서 패도 된다.
경상도에서는 경상도 법을 따라야지!!! 

내 고향 영도에서는 약해보이면 가차없이 때리고 
타 지역 사람들에 배타적입니다. 

세계화 운운하다 반대 6개나 먹고 
판타지다 .. 망상증이다.. 신자유 기업이다 뭐다
하면서 욕 오지게 먹었는데요 ..

내가 말하는 세계화 라는건 

위에서 언급한것 같이 
페쇠성에 기인해 기괴한 우리식 법 제도가 만들어
지는걸 방지하는 일종의 해소책입니다.

머릿속에 배타주의가 깊게 뿌리박힌 사람들에게는
내가 하는 말이 안들릴 겁니다.

 왜냐하면 한국은 진정한 의미에서 세계화를 아직
안했으며, 

그저 경제적 목적으로 노동력을 이용하거나
기업 투자를 받으려고 외국 자본을 끌어들이기만 하고
그걸 글로벌화 라고 잘못된 표현을 쓴겁니다..

진정한 세계화 라는건 세계화를 핑계로 해서
자국내 사람들에게 관용이라는 가치가 인정받는 
사회 분위기와 문화를 조성하는 것에 있습니다.

또 반대 누르실 분들!! 

해외 노동력이나  국제 자본은 경제 정책이지
세계화가 아니에요 .. 

+ 추가로 여성 특별채용이나 연금분할제도는 
진짜 너무 나갔어요 ;; 순종? 이건 그런 의미가
아니라 여자 아래 짓밞혀서 살아가야 하는 처지인데
이슬람 여자들 진짜 진지하게 고려좀 해봅시다..
남녀 평등이라고 가사일도 안하고 집은 남자가 해와야
하고 그러면서 개처럼 군대가서 구르고 오고 ..
내가 참 긍정적인 사람인데 남자라는게 너무 슬프고
싫어요 .. 

 다시 말하지만 특별채용이나 연금 분할 나가도 너무
심하게 나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