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주식·증권] 대가에게 배우는 투자의 지혜 (벤저민 그레이엄, 워렌 버핏, 조지 소로스, 짐 로저스 등)
대가에게 배우는 투자의 지혜 - (1) 벤저민 그레이엄 - 숨어 있는 자산을 찾아라
벤저민 그레이엄(Benjamin Graham, 1894~1976) 이전의 월스트리트가 투기의 장이었다면 그의 등장 이후에는 과학적 투자의 장이었다고 할 정도로 그레이엄은 주식시장의 틀을 완전히 바꾸어버렸다.
https://www.youtube.com/watch?v=rpxDKBL-IY8&t=4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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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에게 배우는 투자의 지혜 - (2) 필립 피셔 - 위대한 기업에 투자하라
불운한 시대가 천재를 만든다. 주식투자 이론도 마찬가지다. 1907년생으로 그레이엄보다 열세 살이 적은 필립 피셔(Philip A. Fisher, 1907~2004) 역시 대공황의 시련을 겪으면서 자신의 투자 이론을 정립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2H-9p531r1g&t=17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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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에게 배우는 투자의 지혜 - (3) 존 템플턴 - 영혼이 있는 투자
존 템플턴(Sir John Templeton, 1912~)은 월스트리트 역사상 가장 뛰어난 투자자 중 한 명으로, 또 글로벌 펀드라는 새로운 분야를 개척한 창조적인 펀드매니저로 손꼽힌다. 템플턴은 아시아 경제위기가 정점에 달했던 1997년 말부터 한국과 싱가포르, 호주 주식시장에 과감히 투자하면서 우리에게도 널리 알려진 인물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uM5N29Lykbw&t=29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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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에게 배우는 투자의 지혜 - (4) 워런 버핏 - 기업을 매입하듯 주식을 매수한다
미국 중부 네브래스카 주의 소도시 오마하에는 매년 봄 버크셔 헤더웨이의 주주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전 세계에서 몰려든 2만여 명의 주주들로 붐빈다. 이들은 버크셔 헤더웨이의 회장이자 '오마하의 현인'으로 불리는 워런 버핏(Warren E. Buffet, 1930~)을 보기 위해 전날부터 이곳을 찾는다.
https://www.youtube.com/watch?v=M3zHVI5VGgQ&t=23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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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에게 배우는 투자의 지혜 - (5) 존 보글 - 인덱스펀드의 창시자
존 보글(John C. Bogle, 1929~)은 자신이 운영하는 펀드 회사의 비용을 아끼기 위해 출장을 떠날 때 절대로 항공기 1등석을 타지 않고 이코노미 좌석만 이용하며, 시내에서 이동할 때도 택시 대신 지하철을 타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런 보글이 정말로 어느 정도 철저한 구두쇠인지 웅변해주는 실화가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dH6hVfDBdsc&t=14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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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에게 배우는 투자의 지혜 - (6) 조지 소로스 - 실패를 두려워 하지 않는 자신감
조지 소로스(George Soros, 1930~) 하면 가장 먼저 '전 세계를 무대로 투기를 일삼는' 헤지펀드가 떠오를 것이다. 소로스라는 이름과 함께 늘 따라다니는 대표적인 '투기극'으로는 1992년 파운드화를 대규모로 매도해 마침내 영국 중앙은행인 영란은행(Bank of England)마저 굴복시킨 사례가 손꼽힌다.
https://www.youtube.com/watch?v=FEPmy1YObY4&t=14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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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에게 배우는 투자의 지혜 - (7) | 피터 린치 - 전념, 전념, 전념
"자신이 매수한 주식과 쉽게 헤어지는 이유는 믿음의 기반이 약하기 때문이다. 주식투자도 남녀의 사랑이나 마찬가지다. 처음부터 현명하게 선택했다면 헤어질 이유가 없다."월스트리트 역사상 가장 성공한 펀드매니저이자 마젤란펀드를 세계 최대의 뮤추얼펀드로 키워낸 피터 린치의 말치고는 너무나 쉽고 당연하며 또 상식적인 말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f4gFmOXETjU&t=14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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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에게 배우는 투자의 지혜 - (8) 랄프 웬저 - 작지만 강한 기업에 투자하라
랄프 웬저(Ralph Wanger, 1933~)는 월스트리트에서 소형주 투자의 개척자로 손꼽힌다. 그의 이름은 투자자들의 이목이 '니프티 피프티(Nifty-Fifty)'로 불리는 대형 우량주에 쏠려 있던 1970년 소형주에만 투자하는 에이콘펀드(Acorn Fund)를 출범시키면서 널리 알려졌다.
https://www.youtube.com/watch?v=12krDneopZQ&t=13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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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에게 배우는 투자의 지혜 - (9) 존 네프 - 분위기보다 원칙이 더 중요하다
존 네프는 그러나 한국의 주식 투자자들에게는 그리 잘 알려지지 않은 인물이다. 그는 이미 1995년 말 펀드매니저에서 공식적으로 은퇴했다. 하지만 투자 전문지에서 월스트리트의 펀드매니저들을 상대로 '현존하는 최고의 펀드매니저가 누구냐?'라는 설문조사를 하면 여전히 워런 버핏, 피터 린치, 존 템플턴 등과 함께 '톱 파이브' 안에 그의 이름이 오른다.
https://www.youtube.com/watch?v=RsYyRXDf_CQ&t=15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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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에게 배우는 투자의 지혜 - (10) 윌리엄 오닐 - 성공하는 주식의 7가지 특징
https://www.youtube.com/watch?v=XzaJSn-coyk&t=19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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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에게 배우는 투자의 지혜 - (11) 렉스 싱크필드
효율적 시장 이론의 핵심은 '시장은 누구도 예측할 수 없다'는 것이다. 따라서 특정 주식을 선택해 시장 평균 수익률을 초과하는 높은 수익률을 계속해서 올린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결국 일부 주식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적극적인 투자 방식보다는 전체 주식을 사는 수동적인 투자 방식이 더 낫다는 것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j8fqtraB8K0&t=17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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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에게 배우는 투자의 지혜 - (12) 짐 로저스
로저스의 투자 전략은 매우 단순하면서도 직선적이다. 수요와 공급이라는 기본적인 경제 원칙에서 출발한다. 수요와 공급의 균형이 갑자기 틀어지는 것을 주시해 거기에 투자하라는 것이다. 2005년에 출간한 《상품시장에 투자하라》에서는 앞으로 적어도 10년은 상품시장의 강세장이 이어질 것이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IGN74bZrFAA&t=24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