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같이 살던 포매입니다.
갑자기 더위를 먹어서 병원입원하느라 치료비만 180만원나가보기도 하고..여러가지 사연많던 아가인데
해외출장가느라 엄마에게 한달간 맡겼더니 서로가 없으면 안되는 죽고못사는사이가 되어서..이제 엄마아들이 된 아들아닌 아들같은 녀석입니다.
포메인데 예전부터 랫서팬더.너구리 닮앗단 소리 디게 많이 들었어요.
자취하는 저보다 좋은 유기농수제간식 드시고 좋은 매트에서 자고 좋은 옷입고다녀요ㅋㅋㅋ
오늘 간만에 델꾸 오셧길래 사진사진 고고~~~
매일 서로 저는 제아들 똥이가 짱이다, 엄만 자기상속자(그렇게진짜부르심;;) 꾸리가 젤 이뿌구 똑똑하다 싸워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