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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2109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b29va
추천 : 10
조회수 : 623회
댓글수 : 80개
등록시간 : 2014/09/24 12:54:53
직장에는 비밀로 하고 혼자 조용히 다이어트
하고있었는데요
다이어트하는걸 들켰어요.
그뒤로 제가 제일 싫어하는 여자상사가
아침마다 토스트사오고 젤리사다주고
식혜에 도시락도 싸오고
또 한번은 더워죽겠는데 붕어빵에 수정과에
수입과자까지 사오더라구요.
오늘아침엔 맥도날드에서 햄버거까지 사다주네요
엄청얄밉습니다.
다이어트를 작정하고 방해하는것같습니다.
근데 조금씩 설레고 뭔가 기대되고그래요..
이런 감정뭔가요.. 혹시 절 좋아하는걸수도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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