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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혐,상상하면극혐)그냥 예전에 꿧던 귀신 분해하는꿈..?
게시물ID : panic_876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치유과정
추천 : 4
조회수 : 134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5/06 22:43:50
꿈이하도 리얼해서 깨고나서도 벙쪄있었는데 음.. 1년 전 이야기입니다. 1년넘었는데 아직 다 기억나네요 ㅋㅋ
약간 표현이 적나라합니다.
 
그냥 제가 사는 동네아파트였고 시간은 밤이였습니다.
집에들어가려고 엘리베이터기다리는데 엘리베이터 사이로 갑자기 손이 보이고 그게 엘리베이터문을열고 안에는 계단이있고..
당연히 안들어갔죠. 근데 주위사람은 들어가려하길래 말리니까 절 이상하게 쳐다보고 가더군요. 그리고 문이닫혔습니다.
그리고 친구집이였어요. 친구집에 어떻게 오게 된지는 기억이안나요. 꿈이니까 그냥 보니까 친구집이더군요.
친구 두명 이랑 저까지 셋이서 컴퓨터 하고있는데 사람수를 세려보니 네명인겁니다.
네 의자밑에서 귀신이 있었어요(딱봐도 그냥 귀신).
아..근데 지금생각해보니 귀신인진 잘모르겠네요. 생김새는 그냥 긴 흑발생머리에 머리카락이 얼굴을 가리고있어서 얼굴은 안보였습니다.
그리고 하얀소복이였어요.근데 제가 귀신인지 잘 모르겠다 한이유가 이 귀신이 식칼을 들고있엇어요.
그리고 저기 방문앞에 왠 스님이 저 녀석을 봤으니 이제 너희 가족은 곧 죽겠구나. 하시는거에요. 왜 거기 스님이 있는지는 몰라요..
꿈이니까 그런거같은데 그냥 거기 있엇어요.. 항상 꿈에서 깨고나면 당연히 말이 안되는데 전 꿈에서는 그게 꿈인지 인식이안되더라고요 ㅋㅋㅋ
살면서 한번도 꿈속에서 이게 꿈이구나를 자각해본적이없는....
암튼 제가 그소리듣고 이 새X 때문에 우리가족이 죽다니 하면서 그 식칼든 귀신가 한바탕 파이트를 벌였죠.친구들은 당연히 어느순간 사라져있더군요 
파이트라할것도 없고 그냥 쟤가 그귀신 머리채잡고 식칼뻇어서 배떄지에 칼빵을 푹 쑤셔 박았습니다.
근데 또 그 문앞에 방관자 스님이 하루정도 더 살겠구나. 이 소릴하는겁니다.
그소릴 듣는순간 아... 이녀석 조질수록 우리가족이 더살겠구나 하고 그냥 난도질을 했어요. 자고 일어나서 약간 벙쪄있엇던게
그 감촉이 너무 생생해서 깨고나서도 남아있는듯한...암튼ㄱ ㅖ속 난도질을했습니다.
칼로 쑤셔댈수록 피튀기고 귀신 팔다리 잘려나가고 그럴수록 스님은 점점 더 우리가족 명줄 늘어가는구나 이러고
그러다가 마지막엔 그 귀신 머리채에 칼을 꽃아서 수박까듯이 푹 열어서 뇌를꺼내고 그것도 잘게 푹푹썰고(장소는머리채에 칼꼽을때부터화장실)
장기다 만지고..그러자 스님은 저희가족 무병장수하겠다 이러시더군요 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감촉이 생생해서 꿈에서 깨고나서 얼마나 소름돋았는지...
무슨 꿈인지는 아직도 모르겠네요 ㅋㅋㅋ 그냥 제기억엔 되게 잔인한꿈... 쏘우 실사판을 간접(?)경험한건가...
아 그리고 저희집은 저빼고 다 기독교입니다. 저는 무교... 스님이 왜나왓는지 모르겠네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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