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실 : 칭호 패키지를 2달에 걸쳐 초장기간으로 내놓고 정작 중요한 스킬들 (각 캐릭터들 버프 및 홀리의 영축 등)의

+2 확률은 극악으로 해놓아서 골드는 회수하되 엿먹는건 유저가 되는 상황

최종컨텐츠 레이드를 가려면 버프 스킬 스위칭은 필수가 되었고, 이는 게임 자체의 액션성과 템포를 끊어버리는 상당히 치명적인 시스템임에도 불구하고

초기에 잡지 못하여 이미 손도대지 못하는 상황

스위칭앤파이터의 일등공신중 하나인 +3 스킬칭호 타이틀임을 이용해 유저의 골드를 말 그대로 갈아버리고 있는 상황

- 현실 : 뭐죠 이거?

칭호 파밍 하라고 만든건지 몰라도 드랍률&정화율 창렬은 기본에 1인 입장도 불가능해서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는 길드던전을 최하 2인이상 돌아야 하는데,

나오자마자 3일만에 씹망한 컨텐츠 진짜 무슨생각으로 만든지 모르겠네요

아무리 생각해도 왜 출시했는지 이해가 안가는 부분인데 길드던전에 대해 저와 다른방면으로 해석이 가능하신 분 혹시 계신가요?

뭔가 엄청난 재미와 보상을 주는 핵심 컨텐츠처럼 광고해 놓고 정확히 3일만에 쓰레기급 컨텐츠라는 낙인이 찍혔네요

- 가뜩이나 딜러캐릭터 차고 넘치는데 기대도안하고 필요도 없는 뜬금포 미완성 급 퀄리티의 마창사 쓰레기를 툭 하고 투척

뭐 재밌으니 기대하라나..? 글쎄요 역대급 노잼에 출시 타이밍도 전혀 좋지 않았고, 무슨 생각으로 추가한지 이해할수가 없는 클래스

만렙 찍고 이벤트 끝나니 쏟아지는 마창사 아바타 매물들로인해 거의 쓰레기 수준의 시세가 마창사의 현상황을 대변해주고 있습니다.

- 차원의 파편 모아서 크로니클 목걸이 혹은 반지로 교환가능, 근데 이미 이계 퀘스트를 통해서 주요 크로니클 세트 목걸이 반지 신발을 얻을 수 있는 상황에서

이게 플레이 대비 가치가 적절한 보상이라 생각하는지? 모든 부위중 1개 교환이면 몰라도 왜 이렇게 크로니클 파밍 어렵게 질질끌고 늘어지는지 모르겠네요

피로도 없이 입장 가능하기에 안하면 손해이고 한다해도 보상이 큰 메리트가 있는것도 아니라서 메인스트림급 컨텐츠라고는 전혀 생각이 안드는 스쳐가는 서브급 컨텐츠

- 확정 획득을 가능하게 해주겠다 하여 유저들에게 "오오오...!! 드디어" 라는 반응을 받아내고 정작 조각 1천개 모으기라는 역대급 창렬 시스템으로 뒤통수

이후 조각 1000개 는 인간적으로 너무하지 않느냐는 유저들의 원성에 맞아요.. 인간적으로 좀 너무했죠 그래서 원하는 조각 교환을 해주는 헬 가브리엘을 출시하겠습니다!

하고 던페때 회당 조각 10개 획득 가능하다는 내부 개발 스샷 유출해놓고, 정작 출시때는 원하는 조각 5개 : 기타조각 50개라는 진짜 어처구니없는 창렬비율을 시전

다시한번 뒤통수를 치게되는데,

웃기는건 헬 가브리엘 출현율이 에픽빔보다 더 낮은 관계로 재수없으면 풀피로도 쏟아붙고 영약까지 마셔도 단 1회도 조우 못하는경우가 허다함

평균적으로 85제 15%정도의 조각을 지니고 있던 유저가 85제 조각 100% 모아서 교환하는데 드는 비용은 운이 아주 좋을시 현금 180만원 선 정도 들어감....

(참고로 헬징징 아닙니다 필자는 레인저인데 닼고풀셋 로오레 실불 등 다 직접 먹었습니다.)

혹시 장난하세요..? 4셋 유저들을 기만하는걸로 밖에 안보이는 쓰레기같은 조각시스템

결론적으로

진짜 유저들의 고충을 잘 안다는듯이 이야기하고 설레발 친 뒤 정작 개 창렬하게 출시해서 뒤통수 치는게 윤명진 디렉터의 주특기인지..

타 게임처럼 힘있는 대표 커뮤니티 사이트가 없고, 연령층 낮은 유저들이 많아서 발언에 힘이 없어서 그런지 몰라도 참...

 

기만자 라고밖에 생각이 안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