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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6249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세이노★
추천 : 0
조회수 : 43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5/07 04:41:40
4년을 미친듯이 돈만벌었구요. 2년은 미친듯이 하고싶은거다하고 연애하고 여행하고 놀다가 모아놓은 돈을 다쓰고나니 현실이 두려워졌어요 . 직장때려치면서 공부하고싶은생각에 그만뒀는데 2년을 놀다보니 일도 공부도 뭘해야할지 믹막하고 무섭고 ... 또래친구들 졸업할때쯤 다시 저는 시작하려고합니다 잘할수있을까요? 이제 친구들이나 부모님한테 고민얘기하기도 왠지창피해요 ㅜ 여자친구한테도 미안한마음뿐이구요
심지어 제가 응원을 원하는건지 큰 자극을원하는건지도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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