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구단을 대표하는 자랑스러운 선발 4인방~~
게시물ID : baseball_1086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총각김찌
추천 : 0
조회수 : 66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5/07 08:30:36

20160507060204515wnfx.jpg
씹;;;;;;아직 선방  토종 무승입니다....

차마 내가 얼굴을 못들것다....한심하기도 하고 ..

언제쯤 선발승 할려나


▲ 토종 선발 무승, ERA 최악
한화는 송은범(7경기) 심수창(4경기) 이태양·김민우(3경기) 김재영(2경기) 안영명·송창식·김용주(1경기) 등 8명의 국내 투수들이 선발등판 기회를 얻었지만 어느 누구도 승리투수가 되지 못했다. 한화의 8승 중 선발승은 2승뿐이며 그 2승 모두 외국인 투수 알렉스 마에스트리가 기록한 것이다. 마에스트리마저 없었더라면 한화 선발진은 단 1승도 거두지 못했다는 뜻이다. 

한화 국내 투수들은 리그에서 가장 많은 22경기에 선발등판했지만 승리 없이 14패 평균자책점 8.28을 기록하고 있다. 승리도 없지만 평균자책점도 최악이다. 1군 2년차 kt 역시 국내 선발승은 정대현이 거둔 1승밖에 없지만 평균자책점은 5.54로 한화에 비해 훨씬 낮다. 한화 다음으로 국내 선발 평균자책점 높은 LG의 기록도 5.58. 한화의 기록은 여러모로 독보적이다. 

평균 이닝을 보면 더욱 놀랍다. 한화 토종 선발투수들은 22경기에서 총 66⅓이닝을 던져 경기당 평균 3이닝을 겨우 넘기고 있다. 22경기 중 19경기에서 5회를 넘기지 못했고, 그 중 9경기는 3회 이전에 교체된 것이다. 5이닝도 넘기기 힘든 판국에 6이닝을 던져야 충족할 수 있는 퀄리티 스타트는 언감생심. 역시 유일하게 토종 퀄리티 스타트가 없는 팀이 한화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