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는 이미 8개월이지만 아직 유모차 규입을 못했습니다. 이 시기에는 보통 절충형이나 휴대형을 구입하지만, 저희 아가는 좀 아팠던지라 아직 목을 잘 못 가누고 있어서요~ 몸무게도 아직 6키로고ㅠㅠ 안정성을 좀 고려해야해서 디럭스로 알아보고 있어요.
저희 집은 엘리베이터 없는 3층이구요~ 들고 옮겨놓고 오르락내리락 할 각오는 되어있으나.. 너무 무거우면 곤란해서 저 두가지로 압축했어요. 기능만 놓고 봤을때는 스토케 스쿠트가 좋았는데 너무너무 무거워서ㅠㅠ
혹 두 가지 써보신분 어떠셨어요? 어보로 마음을 굳혔다가도 시트가 약간 불안해 보인다고 할까... 꼭 유모차 시트같은걸 대서 써야할 것 같은 느낌이 있는데 그렇진 않나요? 바퀴도 너무 긁힐것 같기도 하구요. 잉글레시나는 자세히 보질 못해서 사용기가 더욱 절실합니다. 워낙에 많이들 쓰시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