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여자친구와 술먹다가 너무많이 먹어서 필름이 끊겼습니다
전 집을 곧장 간줄알았는데 여자친구말로는 사람들한테 시비걸고 막 그랬다고하더라구요..
얼마나 실망햇을까요.. 옛날 버릇이 또나오고.. 여자친구랑 이제5일만있으면 100일인데 한심합니다..
100일날 일을해서 오늘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목걸이와 귀걸이를 사고 비싼거샀다고 욕먹을까봐 무릎담요를 사서 그안에 포장해놓고
불o동에 남o네 ooo이있는데 거기 파스타가괜찮다고해서 방금예약하고
지금 여자친구 회사앞 피시방입니다.
여자친구는 풀렸다고하지만 저는 마음이 불편해서
사과도하고 사귄것도 고백도 대충했는데 이번에 마음먹고 정말 고백 제대로해서
여자친구가 다풀리고 어제일 다잊을수있게 노력하고올게요
사랑해요 여러분! 아자아자!!
응원해주세요!!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