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V34fAfe41GE
위 링크는 제 7차 글로벌 펀드 회의장 영상입니다.
주요 연설이 끝나고 16:30부터 기념촬영에 들어갑니다.
16:47에 처음 윤과 바이든이 인사합니다.물론 대화는 없고 2초정도 눈인사만 하는군요.
17:54에 또 인사합니다. 이번에도 채 2초도 눈길을 주지 않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과 인사하는 척 하며 바이든을 따라다닙니다.
어린 아이와 기념촬영을 하는데 한국대표단이 주변을 둘러쌉니다.
그런데 바인든은 그 와중에도 다른 사람하고 이야기하죠.
그리고 나서야 그 대단하다는 48초 회담이 진행됩니다.
저 대화하는 한 장면을 담기 위해 똥마려운 강아지마냥 바이든 주변을 서성이는 윤
이게 바로 미국이 바라보는 한국이라는 거죠.
''xx'도 분명 문제이지만
'미국이 한국을 어떻게 대하고 있는가?'가 더욱 근본적으로 살펴봐야 할 문제가 아닌지.
특히 문재인 대통령 때 미국의 우대를 겪어본 우리로써는 더욱 답답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