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1학년때 같은반이었던 양아치 한명 뒷담화를 했어요. 근데 그게 발각돼서 엄청 맞았어요. 그래서 선생님한테 말했더니 그랬니? 이말하고 끝났습니다. 걔네 부모님한테 전화하고 싶어도 아버지도 그 아들의 그 아버지였더군요. 술먹고 지구대 앞에서 행패부리고 초등학교 시절에 걔가 폭행해서 어떤애 반병신 만들어놓고 퇴학당하니까 아버지란 놈이 와서 걔 실드쳐줬다고 자기가 떵떵거리면서 사는 병신입니다. 아무튼 제가 싸움도 잘 못하고 선생님은 알아주지도 않고 부모님한테 전화도 할수없는데 어찌해야 되나요. 2년전 일이라서 또 뭐한데 잊을수가 없고. 냅두니까 제 친구들한테 제가 뒷담깠다고 말하면서 다니고 저 지나가면 후려치고 어찌해야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