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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모함하지 마라
게시물ID : starcraft2_121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추천 : 4
조회수 : 68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0/12/25 05:05:30
결국 욕심에 눈이 먼 트세루는 혼자 항성에 남기로 했다.

빛나는 광전사들은 정찰기에 올라탔다.

그리고 행성을 향해 트세루를 항성에 남겨둔 채 돌아갔다.

트세루는 엎드린 채로 항성의 에너지를 받았다.

그 뿐만 아니라 은은히 빛나는 광물을 자신의 주변에 가득 둘러놓았다.

직접적으로 에너지에 노출된 트세루는 얼마 지나지 않아 정신을 잃었다.

빛나는 광전사들은 무사히 프로토스 행성으로 돌아왔다.

트세라와 다른 프로토스는 일단 정찰기의 보호막이 온전함을 보고 안심했다.

그리고 이어서 정찰기에서 내려오는 광전사를 보며 놀랐다.

서둘러 프로토스는 그들을 연구했다.

하지만 연구를 오래할 수는 없었다.

빛나는 광전사들은 프로토스 행성으로 돌아오자 항성에서 빛나는 광전사가 된 기간만큼 지난 뒤

원래의 빛나지 않는 모습으로 돌아와 버렸다.

트세라는 항성에 남았다는 트세루를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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