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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전 비디오 가게 ㅡㅡ; (19금)
게시물ID : humorbest_1211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난감패스
추천 : 61
조회수 : 4346회
댓글수 : 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6/01/28 01:59:11
원본글 작성시간 : 2006/01/26 08:51:40
실화입니다. ㅡㅡ; 19금이라고 해도 될 듯하고요.

우리 집 옆에 비디오 가게가 있었는데 그 당시 비디오 빌려보는것을 즐겼던 터라

간혹 비디오 빌리려 갔었죠.

어느 날 비디오 가게 갔는데 한 5살인가? 그 정도 되보이는 여자 꼬마애가 있더군

요. 이쁘장한 꼬마였는데 처음 보는 꼬마였습니다. 아마 비디오집 딸래미였나 봅

니다.

그녀의 아빠로 추정되는 사람은 카운터에 있고 나는 구석쪽 칸막이 있는 쪽으로 비

디오를 골르러 갔죠.

헉,, 그런데.. 갑자기 꼬마애가 저를 안는거에요.

앞에서 안는데 얼굴이 딱 내 곧휴있는 높이였어요. 근데 이 꼬마가 자꾸 민망하게

내 곧휴에 얼굴을 막 파묻는거예요.

"야,,야 왜 그래..?"

나는 여자아를 떨어뜨려놓으려 했어요. 근데 제가 골르고 있던 그 비디오 칸은 성인

비디오들이 나열된 곳이였어요. 난 미처 몰랐죠.

근데 충격적인것은 그 꼬마 여자애가 성인 비디오를 하나 꺼내더니 나 보고 ㅡㅡ;;;;

"이거봐 이거봐 이거 뽀뽀하는거 나와"

헉~!! 좀 충격적이여서 무서운 느낌까지 들었어요. 5살 정도 밖에 안보이는 꼬마가

성인 비디오를 추천한다는게 너무 놀랬고 황당하더군요. 더군다나 뽀뽀하는거 나오

는것을 안다는건 그걸 봤다는 뜻이 되는데!!

얘네 부모는 미쳤나 꼬마한테 그런것을 왜 보여주는지. 내 시각으로 볼 때 꼬마애는

성인물에 쩔어 있는것 처럼 보였어요. 어려서 부터 그런것에 길들여졌는지 처음 보는

남자한테(나 ㅡㅡ;) 아무 거리낌없이 안는것이;;

그리고 내 바지 주머니에 막 자기 손 집어넣고 아무런 거리낌없이 행동하는거에요.

왜 우리는 타인을 터치할 때 눈치가 보여서 미소를 보이면서 처티하잖아요?

근데 얘는 전혀 그런게 없는거에요. 날 인격체로 안보는 것 처럼 말이죠.



그리고 그 여자 꼬마애가 추천한 성인물은 에로가 아닌 포X노 였다는 사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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