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수 제한이 있어서 글로써 남김니다.

제 원글의 첫 댓글이 어떤글인지 아시죠?

민생 위주로 하겠다 ==> 인기 영합 정치인

민생보다 중대한 사안에 대해 투쟁하겠다 ==> 맨날 싸우느라 국민은 뒷전인 무능한 정치인.

이말은 제 글 첫댓글을 예상해서 쓴글입니다.

왜 안철수가 주장하는대로여야 하냐면요

국민의당이 원내3당인것은 불변의 진리니깐요

캐스팅 보트 역할이 아닌 정국을 주도하려고 하니깐요

더민주 입장에서는 그게 미워 보일수 밖에 없는겁니다.

그리고 각종 법안에 대해서 국민의당과 더민주당은 이미 공조를 시작했습니다.

국민의당 "옥시사태, 청문회 등 국회차원 조치 강구해야"

4대강 청문회가 먼저인가요? 옥시사태가 먼저인가요?

민생감별사? 옥시사태가 먼저라고 현재는 판단중입니다.

어떤분은 4대강 청문회도 열고 민생법안도 통과시켜야 한다고 하더군요

정녕 실현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4대강 청문회를 열지 말자는 말도 하지 않았는데

제가 원하는것은 하나입니다.

제 지난글들에서 계속적으로 얘기해온

오늘도 안철수씨에 대한 5.18 관련 발언에 대해 제가 보기에는 말도 안되는 글이 베오베에 올라갔더군요

이것이 진정 오유의 모습인가요?

글의 내용의 진실여부와는 무관하게 그냥 안철수를 까면 그 글의 진위 여부에 대해 생각도 하지 않고 그냥 추천누르는..

오유가 이런곳인가요?

최근 글을 쓰며 몇몇분들에게서 그렇지 않다는 인상을 받았지만.

정말 어떤곳인지 모르겠네요.

제가 이렇게 힘들여서 글을쓰는 이유가 뭔지 한번 생각해보셨으면 좋겠네요

말이 통할꺼라고 생각했던 제가 착각했나보네요.

제가 안철수를 신으로 모시는 신자로 보이시는분들도 계신것 같네요

어떤분은 댓글로 그러시더군요 "이건 국민의당 카페에 올리면 좋아할거같음 ㄲㅈ" 이라고

그분의 말을 따라야 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