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50일 정도된 풍산개를 키우고있습니다..이름은 바람이구요.
근데 첫날에는 너무 순해서 걱정했는데 이틀 되고 지금 한 2주정도 되었는데 아이가 너무 괴팍해요.
틈만나면 물려고해서 개껌하나 물려주면 없어질때까지 씹고 저희 어머니 발이랑 손쪽도 물어서 상처도내고
아직 어린녀석이 사냥개마냥 행동하고 가끔 보면 무섭기도해요. 폴짝 폴짝 뛰어다니고 너무 잘물고 걱정되요.
어쩌다 보면 무섭게 느껴질때가 많아요.
특히 밤만되면 유독 난리를 피우듯이 물려고하고 긁고 난리가 납니다.. 아직 새끼개 인데..
소문에는 풍산개는 순하고 온순하고 침착한 성격에 민첩성과 주인을 지키려는 성향이라던데 이아이는 너무..
훈련을 안시키는건 아니에요. 서열 정리 훈련 하려는데도 바로 안되긴하겠지만 머즐 훈련도 하고 그러는데 이러네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풍산개 키우고 계신분이나 키워보신분들 팁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