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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부터 15시 쯤 까지 했구요(뭔 비가 그리 내리는지... 거주지 날씨만 보고 출발했다가 *고생했습니다 ㅠ 차에 우비가 항상있으니 다행이였죠)
총 조항은 3마리, 벵에돔 한마리는 20 간신히 될까 말까 해서 방생하고 2마리만 가지고 왓습니다
미끼통이 40L짜리 니까 되충 27? 26? cm 는 되는거 같습니다
채비는 원줄 1.8 목줄 1.2 목줄찌 0호 입질수심층 2m
입질은 시원했구요 제가 한 자리는 꽃이 피지는 않았지만
명당 자리에서 하신분은 꽃이 피는 와중에 목줄 1m 안주고 하셧습니다 되충 세어봐도 10수 이상하셧구요
저는 카멜로온에 v10 파우더 섞었습니다 돌돔이 올라온게 v10 때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허허 빵가루에 돌돔이라니...
혹시 처음가시는 분이 계시다면 그냥 카멜레온만 하셔도 됩니다 파우더 섞어봐야 거기서 거기입니다(저는 혹시나 하면서 섞는 편입니다)
지세포 공사가 거의 완성단계입니다 화장실도 깨끗하고(아직은) 주차장도 잘 되있는 편이고 슬슬 낚시하러 오셔도 될거같습니다
고향가서 손질하는데 손에 기름기가 번들번들 하더군요 이르긴하지만 고개가 절로 끄덕여졌습니다
"그래, 이게 자연산이지" 하며 부족하지만 가족끼리 맛있게 먹었습니다. 다들 떠나세요 시즌 오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