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울 국화가 출산진통이 시작된 것 같은데요
3월6일 첫 교배를 했구요
오늘이 64일째가 그럴거에요
어제 부터 암것두 안먹고 숨도 계속 가쁘게 쉬어서
출산이 임박했구나 했는데 한시간전에 새벽2시정도
나와보니 바닥에 오줌인지 양수인지 모르겠는데
흠뻑 싸놓고 혀로 핥고 있네요ㅠ
지금 진통이 심한지 섰다 앉았다 나갔다 들어왔다
어찌 할줄을 모르네요.
근데 자꾸 제가 만져주고 앞에서 앉아있는데 집에서 나가서
마당 구석진곳으로 가고 합니다.
제가 앞에 있는게 불안한건지 자꾸 나갈려고하네요
어제부터 힘들어 보였는데 지금은 보기 너무 안스러울정도로
힘들어 하네요,.ㅠ
심정같아서는 안구서 병원으로 달려가보고 싶지만
어찌해야될지 멘붕입니다...
인터넷서 나름 공부한다고 하구서 가위 실 포비돈 다 준비해놓고 기다리고 있는데 아 이거 앞으로 어찌해야 될지막막하네요...
견종은 셔틀랜드쉽독 이구요
나이는 3살 넘었구요. 성견을 데려왔는데
전에 출산 경험은 있었다 들었 습니다.
지하 셋방이 비어서 거기다 집 만들어주고 독방 사용중에 있는데 제가 옆에 있는게 불편해 하는거 같기도해서 피해줘야되나
생각이 들면서도 강쥐나왔는데 잘못되믄 어카나하는 걱정도
도ㅣ서 놔두고 갈수도 없구 요...
경험자 분들 도움좀 부탁드립니다 ㅠ
대용량 이미지입니다.
확인하시려면 클릭하세요.
크기 : 1.84 MB
대용량 이미지입니다.
확인하시려면 클릭하세요.
크기 : 1.80 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