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홍지수 기자] 시카고 화이트삭스 우완 딜런 시즈(25)가 진기록을 세웠다.
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 신시내티에 있는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는 진기록이 나왔다. 원정 팀 화이트삭스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시즈가 진기록의 주인공이다.
시즈는 이날 하루 이미 ‘투타 겸업’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를 능가하는 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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