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 치이고, 일에 치이고, 감정에 치여 하루하루가 고되고 힘든 당신에게
"왜 내 옆엔 아무도 없을까"
"내 마음은 그게 아니었는데"
"나도 잘하고 싶지만 안되는걸"
남들 다 하는 고민, 너는 왜 유독 그러냐? 이런 말을 듣고 싶은게 아니야.
그냥 힘들었느냐고, 괜찮을 거라고 다독여 주면 안되? 그게 그렇게 힘들어?
난 당신이 어디에 사는지, 몇살인지, 남자인지 여자인지 몰라요.
하지만 힘든 나날들 속에서도 버텨와준 당신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당신은 최선을 다 한거에요. 수고했어요^^
늦은 새벽에도 잠 못이루는 당신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