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텍사스 레인저스 양현종이 구단 역사상 2번째 진기록 투수가 됐다.
양현종은 6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겟필드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양현종은 메이저리그 데뷔 후 3번째 등판 만에 찾아온 첫 선발 기회에서 3⅓이닝 4피안타(1피홈런) 8탈삼진 1볼넷 1실점을 기록했다.
출처 | https://sports.v.daum.net/v/20210506111018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