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은 아니지만 2번쨰 수능을 봄.
본인은 흡연자라 학교들어가서 적당히 흡연할 장소를 모색함.(바글바글모여서 구름만듬)
1교시 언어끝나고 고사장나가서 흡연을 할라는데 어떤분이 입에 담배를 싹 물어주시고 걸어나오심
미간에 주름을 쫙 잡으시고 간지나게 걸어나오심
친구들한 3~4명 모여잇는데로 가시더니 불을 간지나게 붙이심
한입 싹 빠시면서 "흐으읍... 후아... 야.. ㅋㅋ x발 내일 정상수업이냐??"
옆에 아베후드입으신분이 "몰라 ㅋㅋ x창 졷같에 난 안갈라고"
뭐 솔직히 고등학생 담배많이피니까 상관은 없는데 자세히보니 가디건을 입긴햇엇는데 교복이엿음.
교복입고 너무 패기좋게 피셔서 지렸음.
글고 5교시 제2외국어 선택을 안햇다면 4교시 사탐보고 집을가게됨.
그러면 4교시끝나고 약 20분? 정도 기다리면 방송을해줌
1~9 고사장 감독관께서는 애들 집보내주셈.
그걸 못참고 어떤분이 "언제 끝나요 ㅡㅡ?"
감독관이 곧 끝난다함
그러자 "아 졷나 안끝나네" 하면서 친구들과 담소나눔
그리고 폰으로 카톡함
나진짜 이런분들 사이서 수능보느라 무서웟음 ㅜㅜ
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