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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민주당과 정의당은 무성이의 비박과 동맹을 맺어야한다.
게시물ID : humorbest_12114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셀
추천 : 27
조회수 : 2569회
댓글수 : 16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6/02/26 22:43:12
원본글 작성시간 : 2016/02/26 14:25:11
제가 이전글에 필리버스터의 상황과 흘러가는 가능성들을 다적었기 때문에 방금 보인 것만 적겠습니다.

1. 새누리 내부의 문제.
   현재 김무성으로 대표되는 비박계와 원유철로 대표되는 친박계가 싸우는 중입니다.

2. 김무성은 중재안을 받겠다는 의사표명을 했으나 원유철이 반대했습니다.

3. 어제 본 재미난 뉴스 중에 현역이 예비후보 물러나라는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막장으로 흘러가고 있습니다.ㅋㅋㅋ

4. 테러방지법은=국정원 초법기관 되기 법입니다. 필리버스터에 드러났듯이 새누리=국정원이죠.

5. 그렇다면 현재 박근혜와 대립하고 있는 사람들과 집단을 살펴보기로 합시다.

6. 더불어 민주당, 정의당, 50% 이상의 국민들. 그리고 많이 생각 못하셨을 비박계 새누리 의원들입니다.

7. 네 비박계도 지금 ㄹ혜에게 적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8. 그렇다면 국정원 강화법이 통과 된다면 야권 뿐이 아닌 내부 반발자를 제압 할 때 쓰지 말라는 법이 없습니다.

9. 국정원강화법이 통과되면 비박계도 그 타겟이 될 가능성이 100%입니다. 총선 전에 공천전쟁에서 비박계 말살하려고 하겠지요. 

10. 대놓고 떠드는 것이 아니라 내부적으로 소근 소근해서 물러나게 할 것입니다.

11. 그것이 무성이가 중재안을 받으려고 했다는 뜻이고 원유철이 반대한 이유입니다.

12. 통과되면 비박도 죽거든요. 그렇기에 빨리 통과시켜서 대등한 싸움이라도 해보자는 것이 무성이 생각일 겁니다. 
    지금 그대로 수정없이 통과되면 일방적인 학살이 되겠지요.

13. 무성이가 무쫄로 불리지만 무쫄에서 무철수가 되게 생겼습니다. 정치에서 존재감이 많이 날아갈 것입니다.

14. 대선주자로서의 지지율은 날로갈수록 하락. 내부에서의 위치도 흔들리는데 여기에 치명타를 가할 수 있는 친박계의 무기가 국정원 강화법입니다.

15. 그러므로 더불어민주당, 정의당 공조는 무성이와 힘을 합쳐서 막을 가능성이 보이게 되었습니다. 

16. 적을 친박으로 한정한다면 제법 볼만한 싸움이 될 것이지만, 야권 지지자들이 반발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17. 하지만 무조건 막아야하는 법을 막기 위해서 적과 잠시 오월동주하는 것은 지켜봐줘야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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