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주(최무성)
“가만 가만...손, 발 , 머리 순서 맞지??”
이후
여자가 숨지 않고(이전에 만난 여자들은 전부 숨음)
문(밖)을향해 뛰쳐나가는 씬이 보여지면서
수현(이병헌)
“손, 발 , 머리 순서 맞지??”
수현이 처음부터 이 순서를 알고 있었다는걸 말하는 씬
장경철(최민식)이 첫 만남때 부터 저 순서대로 당함
손이 찍히고
발 아킬레스건이 짤리고
머리가 터지고
(단지 풀었다 놓았다 풀었다 놓았다를 반복 할 뿐)
수현이 장경철에게
복수를 다짐하기 시작한
처음부터 악마가 되었다는걸 말해 주는 씬
짐승을 잡기위해 짐승이 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