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릭휴즈는 1930년대 태어난 작가로 아무런 기술이 없던
그 당시부터 캔버스와 유화만을 가진 순수회화 재료로 환상적인 일루젼을 표현한 작가입니다.
처음보면 그냥 단조로운 투시를 이용해 풍경을 재현한 그림일뿐이지요.
근데 보는 위치에 따라 같은 그림이 이렇게 변하기도 합니다. --;
어떻게 작업한걸까요?
이 이미지의 변화는 실제로 움직이며 관람해야 확실히 알수 있는데,
그 관람방법은 아래 동영상을 보시면 됩니다~!!
모두가 사용하던 평면 캔버스가 아니라
캔버스 자체를 역 입체로 만들어서
그 위에 그림을 그려서 작업을 하면 저렇게 움직임에 따라 다르게 보이게 됩니다^^
항상 새로운 시도와 볼거리, 그리고 이야기를 담고있는 예술가들이 정말 존경스럽네요..
이런 새로운 방식의 아티스트 소개가 괜찮다고 하시면
주기적으로 소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