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13126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쫑e★
추천 : 0
조회수 : 29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5/08 23:50:41
이제 어느덧 학생일때에서 앞자리가 바뀌고... 대학시절은 그저 밤새 공부하던것들과 한푼두푼 모아 자취방이나 학교 잔디밭에 모여 술판벌이던 기억뿐이네요...
우연히 내일 출근 준비를 하고 자려누웠는데 켜져있던 티비에서 요즘 청년실업과 대학생들의 등록금에 대한 현실에 대해 나오는군요...
스스로 등록금과 생활비를 벌어서 학교를 졸업했지만 국립대학을 나오고 4학년땐 해외로 취직해서 1년은 학교를 안다니고 돈을 벌었어요.
방학땐 틈틈히 알바해서 학비를 벌고 주말에 알바해서 생활비를 벌어 학업을 마쳤거든요... 대출은 3번정도 받구요
티비를 보다 궁금한게...
정말 학비를 벌기 위해 휴학하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나요?
그리고 졸업 후에 세전 월 200만원 받는 것도 힘들다는게 사실인가요?
그저 다들 노력을 안하고 힘든소리를 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왠지 저만 동떨어진 세상에서 너무 안락하게만 살아와서 현실감이 없는건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