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고승욱 논설위원(쿨하게 털어놓고 끝낼 일이다)은 "전두엽을 최대한 가동해 추론해보면 윤 대통령이 한 문제의 발언은 슬쩍 의회로 책임을 떠넘긴 바이든 대통령이 미심쩍다는 속내를 옆에 있던 외교부 장관에게 토로한 것으로 보인다. AFP 보도대로 '핫 마이크 사고(마이크가 켜진 걸 모른채 나온 실언)'였던 것"이라며 "웃통 벗고 한번 싸우자는 대통령실과 집권여당. 분명히 정상이 아니다"라고 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6/0000114812?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