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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문학선생님 이야기~♡
게시물ID : humorstory_1211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gomingo.net
추천 : 2
조회수 : 24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06/07/08 00:16:25
흠.. 오늘 있었던 일이에요
고등학생 이구요~ㅎ
제가 글을 잘못써서 재미 없을수도.. 첫글이니 이해좀...

저희학교에
정말 특이한 문학선생님이 있어요..
그샘이 자는 애들을 정말 죽어라 싫어해요
막 소리지르긴 하지만 품위있는 선생님이였죠..

근데 오늘.. 그 품위는 없어졌어요..

맨앞자리 학생이 졸고있었는데
선생님 특기인 발로 책상까기 였는데
선생님이 헛발질하면서 자는애 머리랑 부딛치고 만거에요..
근데 그애는 수업시간인지도 몰랐을까..

이렇게 말했죠
"아띠발.. 졸라 돌머리 뭔데!!"
이러면서 일어나는데..
애들은 다웃고
말하자마자.. 선생님 보고 표정굳는 애..
따라 표정굳는 선생님..

선생님.. 왜그러셨어요 ㅠㅠㅠ

선생님은 부끄러운 나머지 자습시키고 휙~ 나가버렸어요..
아 하나더 말안했는데.. 
샘이 나가면서 말했어요
"자습하고 나가있.." 라고.. 말하는데 삑사리가 난거죠..ㅠㅠ
애들 표정관리 안되고 다웃었어요.. 선생님 ㅠㅠㅠ
오늘이후 이샘 좋아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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