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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 4부터 다이아까지 서폿 한 후기:
게시물ID : lol_6586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ㄴlㅇAㅇlㄱ
추천 : 11
조회수 : 1524회
댓글수 : 31개
등록시간 : 2016/05/09 04:09:30
티어 그래프.jpg
다이아 5 승률 56.jpg

힘들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희한하게 올라갈 수록 점점 더 랭 올리기가 쉬워져요.

실버 탈출에 2달 걸리고 골탈 1달 반, 플레 탈출에 1달 걸렸네요.

서폿만 하면서 느낀점은, 서폿은 슈퍼플레이로 캐리를 하기보단,

견실하게 기본을 지키기만 하면, 즉 실수를 안 할 수록 올라가는 것 같아요.

누구나 다 아는, 맵에 정글 안보이면 쌈 걸지말자...4:5면 물릴 빌미를 주지 말자, 와딩, 원딜 보호 등등..

저도 사실 이런 걸 실버 때부터 공략들 보면서 머리론 알았는데, 항상 본능적으로 이니쉬 걸거나

설마 여기에 누가 있겠어? 하면서 정글 와딩하다 짤렸거든요. 이걸 체득해야 올라가는 것 같아요.

그리고 주류픽. 대세픽을 하는게 도움이 많이 돼요. 괜히 주류픽이 아니라서,

자기가 장인이 되겠다! 싶으면 비주류 서폿을 파셔도 되지만... 개인적으론 본인 티어보다 한단계 낮추는 느낌이 들어요.

좀 아쉬운건 이제 3일 뒤면 출국해야해서 시즌 종료일에나 돌아오겠네요. 허허..


혹시 궁금하신게 있으면 답변 드릴게요. 저도 그리 실력이 좋다고는 자부하지 못하지만 ㅋㅋ

아무튼 오유 롤게 분들, 그동안 해준 팁이나 응원 감사합니다 :)

많은 도움이 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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