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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6256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왜안생기나★
추천 : 0
조회수 : 30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5/09 04:41:12
가끔 막연한 그리움이 나를 덮치면
안개 속을 허우적 거리다
나는 서서히 지쳐간다
얼굴이 기억나지 않는 그 아이일까
가까이 있는 것만으로도
세상을 그녀만의 향기로 가득 채우던 첫사랑일까
지나가버린 기억들에 대한 향수일까
막연한 그리움만이 안개가 되어 나를 삼킨다...
내일은 치킨 시켜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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