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고 있었는데, 어느덧 6월이 되었고 입장하면 두근두근이 풀렸네요.
두근두근 아일랜드일 줄 알았는데...
낭만비행 풀어줄 줄 알았는데...
10주년 기념했으면 됐지, 무슨 11주년 기념요...
작년에 3계정 돌려가면서 얼마나 고생해서 그걸 끝냈는데, 저걸 또 해야 되다니...
작년에 받은 꼬깔모자랑 축제 캠파킷이 아직도 남았는데...
부계정에 아직도 인기투표용 스티커가 남았는데...
이런 소리할 거면 안 하면 되지 않냐고요?
안 하면 되기는 한데, 순례자 로브는 갖고 싶네요.
마비노기 뭐 있습니까?
하루하루 새로운 의장 보며 가는 거죠.
그나저나 이 기세면 내년에 12주년 기념으로 또 할 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