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정이 지난 강남거리!!
택시잡기는 하늘의 별따기!!
한 택시 기사가 하루종일 허탕치고 새벽압구정을 지나고 있었다.
그날도 역시 술에 취한 사람들이 서로 택시를 잡으려
아우성을 치고 있었다.
그때 어디선가,
"따..따,따,따,따 따블!"
하는 소리가 들렸다
기사는 '오 이게 왠떡임?'하고 생각했지..
기분 좋은 택시 기사 : "손님 어디 가십니까!?"
그러자 손님 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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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바,바 방배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