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美 해리스 부통령은 한국에 오기 전에
"윤석열 정부의 성평등 정책에 대한 우려를 제기할 계획'임을
강력히 시사했음
2.
그러나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 - 해리스 부통령 접견에서
여성 문제에 대한 언급 없었다고 발표
3.
미국 기자들이 해리스 부통령에게
"윤 대통령과 성평등 문제 논의했는가"라고 질문하자
해리스 부통령은 "그렇다(yes)"라고 답변
4.
해리스 부통령이 여성/성평등 이슈를 논의했다고 밝히자
대통령실은 부랴부랴 '성평등' 이슈 논의했다고 정정
하...xx
쪽팔리고 답답하고....
어쩜 이리 일을 못 하나 모르겠습니다.
아니 한국 대통령 - 미국 부통령 접견에서 논의된 사항을
대통령실이 제대로 파악하고 있지 못 하다가
미 부통령이 관련 이슈를 '논의했다'고 밝히니 ...
그때서야 다시 정정하는 촌극이라니....
이런 무능한 모지리들 믿고 나라를 믿고 맡길 수 있는건지
진짜 단디 대비해야겠습니다.
이젠 무섭습니다, 무서워